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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려도 지킨 생명, 그리고 이어지는 따뜻한 마음 (Stabbed but Still Standing – A Legacy of Kindness)
03:42
Korean Community Media Broadcasting TV, INC.

칼에 찔려도 지킨 생명, 그리고 이어지는 따뜻한 마음 (Stabbed but Still Standing – A Legacy of Kindness)

전 한인가정상담소(KAFSC) 이사 존 유(John Yoo) 씨는 퀸즈 엘머스트의 **루이스 피자(Louie’s Pizzeria)**에서 피자 800조각을 구매해 한인 커뮤니티에 나누는 따뜻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코로나 시기 한인 노년 여성이 강도를 당하던 상황에서 이를 막기 위해 뛰어든 루이와 그의 아버지 카짐 술요비치의 용감한 행동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당시 카짐 씨는 9차례, 루이는 1차례 칼에 찔리는 중상을 입으면서도 노년의 한인 여성을 지켜냈습니다.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단순한 선행을 넘어, 퀸즈를 더욱 안전하고 단합된 커뮤니티로 만드는 일상 속 영웅의 존재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존 유 씨는 이 감동적인 이야기와 술요비치 부자의 용기를 기억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감사를 피자 한 조각에 담아 전했습니다. 여러분도 용기와 따뜻함의 상징인 루이스 피자를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루이스 피자 가게 정보 (Louie’s Pizzeria): 📍 주소: 81-34 Baxter Ave, Elmhurst, NY 11373 📞 전화번호: (718) 429-8100 Former Korean American Family Service Center (KAFSC) board member John Yoo organized a heartwarming event by purchasing 800 slices of pizza from Louie’s Pizzeria in Elmhurst, Queens, to share with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This event was held to honor the bravery of Louie Suljovic and his father, Cazim Suljovic, who courageously intervened during a mugging of an elderly Korean woman outside their pizzeria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t the time, Cazim was stabbed nine times, and Louie once, while defending the woman. Their fearless actions not only saved a vulnerable community member but served as a powerful reminder of the everyday heroes who make Queens a safer and more united community. John Yoo shared this touching story to honor the courage of the Suljovic family, turning each slice of pizza into a symbol of community gratitude and solidarity. We encourage you to visit Louie’s Pizzeria, a true symbol of courage, compassion, and community spirit. 🍕 Louie’s Pizzeria Information: 📍 Address: 81-34 Baxter Ave, Elmhurst, NY 11373 📞 Phone: (718) 429-8100 #루이스피자, #커뮤니티영웅, #한인커뮤니티, #감사의피자, #퀸즈스토리, #kcmbtv, #LouiesPizza, #QueensHeroes, #kafsc , #ActsOfCourage, #Heroes,
25th Anniversary of the Women’s International War Crimes Tribunal
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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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h Anniversary of the Women’s International War Crimes Tribunal

This event commemorates the 25th anniversary of the groundbreaking Women’s International War Crimes Tribunal, which historically brought attention to Japan’s military sexual slavery and recognized the testimonies of the “Comfort Women.” Organized by the Women’s Tribunal Feminist Collective and co-hosted by institutions such as Cardozo Law Institute, Weatherhead Institute, 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 (KACE), and Korean American Lawyers of Greater New York, the evening focuses on continued efforts toward justice, accountability, and reparations for wartime sexual violence survivors. It is a night of remembrance and reflection, as well as a call to action against the marginalization of sexual violence in international criminal law. 이번 행사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위안부들의 증언을 국제 사회에 공식화한 여성국제전범재판소(WIWCT)의 25주년을 기념합니다. 국제법의 경계를 넘어 여성에 대한 전쟁 범죄, 성폭력, 인권 침해에 대한 정의와 국가의 책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이 행사에서는 위안부 생존자들에 대한 정의와 배상을 위한 노력이 오늘날에도 왜 중요한지를 되돌아봅니다. 이 날은 기억과 행동의 밤이며, 평화·정의·책임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합니다. #WomensTribunal25th, #comfortwomen , #EndWartimeSexualViolence, #HumanRights, #WartimeAccountability, #TransitionalJustice, #KACE, #CardozoLaw, #AAPIJustice, #kcmbtv, #여성전범재판소25주년, #위안부정의, #인권정의, #전쟁범죄책임, #시민참여센터, #아시안인권, @jaribuhill2631 @charlottebunch, @josephchoi, @jimmykang, @linnyng, @jocelyngetgenkestenbaum,
트럼프 이후 더 강화된 이민 단속! I-9 감사, 이렇게 대비하라!
0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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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후 더 강화된 이민 단속! I-9 감사, 이렇게 대비하라!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고용주는 I-9 양식 감사(Notice of Inspection, NOI)를 받을 경우 신속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특히, 서류미비자를 포함하여 직원들의 I-9 양식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ICE로부터 감사를 통보받았다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9 보관 기간 • 고용일로부터 3년 또는 퇴사 후 1년 동안 보관 (둘 중 더 긴 기간 유지) • 서류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며 정부 감사 시 즉시 제공할 수 있어야 함 ICE 감사(Notice of Inspection) 대응 • ICE로부터 감사 통보를 받으면 3 영업일 이내에 I-9 양식을 제출해야 함 • 서류를 절대 파기하지 말고 변호사와 즉시 상담 • 선별적 해고 금지—ICE는 즉각적인 해고를 요구하지 않음 고용주의 I-9 준수 체크리스트 • 직원에게 적절한 I-9 문서 제출 선택권 제공 • 정확한 정보 기입 및 기한 내 제출 준수 • 내부 감사를 통해 실수 및 오류 수정 • 법적 문제가 발생하면 변호사와 상담 I-9 다운로드: https://www.uscis.gov/i-9 #I9감사, #ICE단속, #이민법, #서류미비, #트럼프정책, #미국고용주, #비즈니스리스크, #이민단속, #고용주주의사항, #이민, #법률상식, #사업주의책임, #트럼프, #kcmbtv,
직원 채용 시 필수 문서, I-9 양식 제대로 아시나요?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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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채용 시 필수 문서, I-9 양식 제대로 아시나요?

✅ 행사명: 한인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법률교육: I-9 감사를 준비하는 방법 ✅ 일시: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6:30 PM ✅ 진행 방식: 온라인 ZOOM 세미나 (사전 등록자에게 당일 링크 발송) ✅ 주최: 시민참여센터(KACE) ✅ 강연자: 최영수 변호사 ✔ 법률그룹 대표변호사 (NY) ✔ 시민참여센터 법률태스크포스 의장 ✔ 대한민국대사관 K-Move 해외취업 자문변호사 📌 세미나 주요 내용 🔹 I-9 양식(Employment Eligibility Verification) 작성 및 제출 방법 🔹 이민국(USCIS)에서 요구하는 문서 양식과 절차 🔹 고용주가 알아야 할 직원 신분 및 취업 자격 검증 요령 🔹 I-9 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 점검 사항 🔹 실수 없이 I-9 양식을 관리하는 법과 법적 책임 회피 전략 📌 참가 대상 ✔ 한인 소상공인 및 비즈니스 오너 ✔ 직원을 고용하는 모든 사업주 ✔ I-9 감사 및 노동법 관련 정보가 필요한 분 📌 사전 등록 방법 📩 문자로 신청: 646-450-8603 📧 이메일 신청: legal@kace.org 이번 세미나는 한인 소상공인들이 I-9 감사를 대비하고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인소상공인, #I9감사, #무료법률세미나, #고용주필수, #이민법, #노동법, #시민참여센터, #직원고용, #법률상담, #트럼프, #ICE, #KCMBTV,
"2025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최초로 건립된 위안부 기림비 방문"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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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최초로 건립된 위안부 기림비 방문"

2007년, 미국 하원은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House Resolution 121)"을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었으며, 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2007년 이후 일본의 정치적 변화" 결의안 통과 후 당시 일본 총리였던 "아베 신조(Shinzo Abe)"는 같은 해 여름에 사임하였다. 이후 "일본 민주당(DPJ)"이 집권하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공식 사과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2012년, 민주당이 다시 실각"하면서 사과와 관련된 논의는 흐지부지되었다. 이로 인해 "해외 한인 사회의 위안부 문제 공론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다시 받아내기 위해, 한인 사회는 "미국 내 여론을 조성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기림비 설치 아이디어의 시작 (2009년)" 2009년 4월, 당시 "KAVC(한인유권자센터, Korean American Voters' Council) 소속의 Chejin Park, Esq. Staff Attorney"는 뉴저지 "버겐 카운티 저스티스 센터" 근처에서 열린 흑인 노예 기림비 헌정식을 목격하였다. 그는 행사 관계자들과 대화하며 "흑인 노예 기림비의 설립 과정과 그 의미"를 듣고, 위안부 기림비 설치의 필요성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KAVC 내부에서 "어떻게 하면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하고 일본의 사과를 다시 요구할 수 있을까?"라는 논의가 진행되었고, "미국 내 공공장소에 위안부 기림비를 설치하자는 계획"이 구체화되었다. "첫 번째 위안부 기림비 설치 (2010년) – 뉴저지 펠리세이즈 파크" 일본 정부의 소극적 태도와 사과 회피에 대응하기 위해, KAVC 지도부는 뉴저지 한인 사회와 협력하여 기림비 설치를 추진하였다. "주요 인물:" "김동석 소장" (KAVC 대표) "김동찬 사무총장" "Chejin Park, Esq. Staff Attorney" KAVC는 "청소년 및 대학생 인턴들을 조직하여 서명운동, 설문조사, 지역 정치인 면담 및 청원서 제출 등의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 결과 "2010년, 미국 내 최초의 위안부 기림비가 뉴저지 펠리세이즈 파크 타운홀(Palisades Park Town Hall) 앞에 설치"되었다. 이 기림비는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 정부가 협력하여 공공장소에 세운 첫 번째 위안부 기념비"라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2012년 KAVC → KACE로 변화 & 두 번째 기림비 (2013년)" 2012년, KAVC는 단체의 역할을 확장하며 "KACE(시민참여센터, 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로 개편되었다. 이후 뉴저지 지역 사회 내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보다 공식적인 공공장소에 기림비를 설치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 저스티스 센터 위안부 기림비 설치 (2013년)" KACE는 "버겐 카운티 정부 및 해컨색(Hackensack) 시청과 협력하여 버겐 카운티 저스티스 센터 앞에 두 번째 위안부 기림비를 설치"하였다. 이 과정에서 KACE는 많은 한인 단체들과 협력하며 기림비 설치를 위한 "자금 모금 운동"을 펼쳤다. 한인회, 시민단체, 지역 한인 비즈니스들이 기금 마련에 동참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기림비 설치를 위한 "기부 행사 및 후원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 기림비는 "공식적인 공공기관 부지에 세워졌다는 점에서 더욱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며, 뉴저지 한인 사회의 정치적 영향력과 시민 참여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영향 및 의미" "펠리세이즈 파크(2010년)와 버겐 카운티 저스티스 센터(2013년)의 기림비는 미국 내 위안부 역사 교육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이후 미국 전역으로 기림비 설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 정부는 뉴저지 기림비 설치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철거를 요구했지만, 뉴저지 지역 정부와 시민단체들은 "표현의 자유 및 역사적 정의를 이유로 유지 결정"했다. KACE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위안부 문제가 여성 인권 및 국제 인권 문제로 확장되며 정치적·교육적 이슈로 자리 잡게 되었다." "결론" 위안부 기림비는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여성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상징적 기념물"로 자리 잡았다. 기림비 설치는 단순한 기념비가 아니라 "전쟁 범죄에 대한 역사적 정의를 확립하고, 여성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일부"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에서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ComfortWomen, #MemorialMovement, #HistoricalJustice, #HumanRights, #NeverForget, #WartimeAtrocities, #WomenEmpowerment, #GlobalAwareness, #위안부, #기림비운동, #역사적정의, #인권운동, #기억하자, #전쟁범죄, #여성인권, #세계적인식
한인 2세가 바라본 3.1절, 미국에서 배우고 전하는 독립운동 정신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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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가 바라본 3.1절, 미국에서 배우고 전하는 독립운동 정신

Ryan Paul Kim emphasized that March 1st was more than just an anti-colonial movement; it was a historic declaration for freedom and justice. On this day in 1919, Koreans resisted Japanese colonial rule through nonviolent protests, proving that even in the face of oppression and fear, the conviction for freedom remained unshaken. He reflected on the significance of the March 1st Movement through his personal experiences and family history. His grandfather served in the Korean War in 1950 as part of KUSA (Korean Service Corps). At the time, he was so young and small that his uniform didn’t fit properly, yet his bravery was undeniable. In the chaos of war, he saved 200 fellow soldiers, acting before fear could paralyze him. For his courage, he was awarded the Bronze Star Medal by U.S. President Harry Truman. However, his grandfather’s fight did not end with the war. He spent his life as a missionary, establishing churches across China, Korea, and Taiwan, dedicating himself to spreading peace and faith. Through his grandfather’s story, Ryan Paul Kim realized that fighting for justice and human rights is not just about personal sacrifice but a responsibility toward future generations. Motivated by this understanding, he became a Youth Ambassador at the New Jersey Division of Civil Rights, working to raise awareness about social inequalities and advocate for marginalized voices. Furthermore, he played a crucial role in establishing one of the first Comfort Women Memorials in the U.S., ensuring that the stories of the thousands of women who suffered under the Japanese military were neither erased nor forgotten. In 2020, he stood side by side with his sister at the Stop Asian Hate March, witnessing her powerful speech that resonated with hundreds of attendees. This moment inspired him, reminding him of his grandfather’s sermons, which carried both passion and purpose. Through these experiences, Ryan Paul Kim came to understand that the March 1st Movement is not just a historical event but an enduring legacy of courage. He concluded his speech by stating that, just as the independence activists of the past raised their voices for future generations, we must continue to stand for justice and human rights today. He reaffirmed his commitment to carrying on this legacy and making a meaningful impact in his community. #March1stMovement, #KoreanIndependence, #RyanPaulKim, #BronzeStarMedal, #KoreanWarHero, #YouthAmbassador, #CivilRights, #ComfortWomenMemorial, #StopAsianHate, #JusticeForAll, #LegacyOfCourage, #kcmbtv, Ryan Paul Kim 학생은 3.1절이 단순한 항일운동이 아니라,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역사적 선언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1919년 3월 1일, 한국인들은 비폭력적인 저항을 통해 일본의 식민 통치에 맞섰으며, 이는 공포와 억압 속에서도 자유를 향한 신념을 지킨 용기의 상징적인 날이 되었습니다. 그는 3.1운동의 의미를 개인적인 경험과 가족의 역사 속에서 재조명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KUSA(대한민국군지원단)의 일원으로 참전했습니다. 당시 너무 어리고 체구가 작아 군복조차 맞지 않았지만, 그는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200명의 군인을 구해내는 용기를 발휘했습니다. 그의 용맹함은 인정받아 미국 대통령 해리 트루먼으로부터 ‘브론즈 스타 메달’(Bronze Star Medal)을 수여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할아버지의 용기는 전쟁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전쟁 이후에도 중국, 한국, 대만에서 선교 활동을 하며 평화를 전파했고, 생애를 바쳐 사람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Ryan Paul Kim 학생은 할아버지의 삶을 통해 정의와 인권을 위해 싸우는 것이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뉴저지주 민권국(Division of Civil Rights)에서 청소년 홍보대사(Youth Ambassador)로 활동하며, 사회적 불평등과 인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미국 최초의 여성 위안부 기념비 건립에 기여했으며, 2020년에는 아시아계 혐오범죄 반대 집회(Stop Asian Hate March)에 참여하여 동생과 함께 연설을 통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3.1운동의 정신이 여전히 현재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Ryan Paul Kim 학생은 3.1운동이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우리가 계속해서 이어가야 할 용기의 유산이라며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는 "과거의 독립운동가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목소리를 냈듯이, 우리도 정의와 인권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전하며, 자신 또한 그 정신을 이어받아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삼일절, #독립운동, #자유와정의, #한국전쟁, #브론즈스타훈장, #청소년리더, #인권운동, #위안부기념비, #아시아계혐오반대, #역사의교훈, #kcmbtv,
제106주년  3.1절의 정신, 뉴욕에서 울려 퍼지다!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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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주년 3.1절의 정신, 뉴욕에서 울려 퍼지다!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뉴욕한인회에서 진행한 기념식의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묵념 등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연설과 인터뷰를 통해 이번 기념식의 의미와 한인 커뮤니티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3.1절 기념 글짓기 대회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발표와 함께 선정된 수상자 2명이 자신의 글을 직접 낭독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오늘날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수상자 명단 🔹 초등부 수상자 대상(Grand Prize): Bryan Tran (3학년, Livingston Ave School) 최우수상(Excellence Award): 박윤서 (Diane Yoonseo Park, 4학년, Center Elementary School) 우수상(Merit Award): 하스이든 (Eden Haase, 5학년, PS. 84 Jose de Diego) 🔹 중·고등부 수상자 대상(Grand Prize): 신은아 (Euna Shin, 8학년, Riverdale/Kingsbridge Academy 141) 최우수상(Excellence Award): 김선빈 (Ryan Paul Kim, 11학년, Bergen County Technical High School) 우수상(Merit Award): Altan Bereket (10학년, The Brooklyn Latin School) #뉴욕한인회, #삼일절, #3_1절, #독립운동, #한인커뮤니티, #한인청소년, #뉴욕행사, #글짓기대회, #한인역사, #kcmbtv,
[이민국 단속 대응 시리즈 3] 이민국 직원이 I-9 양식을 요구할 때! - 서류미비 직원? ICE 감사? 고용주가 꼭 알아야 할 법적 리스크
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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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단속 대응 시리즈 3] 이민국 직원이 I-9 양식을 요구할 때! - 서류미비 직원? ICE 감사? 고용주가 꼭 알아야 할 법적 리스크

본 영상은 ‘이민국 단속 시 대응법’과 ‘이민자의 기본적인 권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및 교육적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공된 정보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정보는 법률 조언을 대체할 수 없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이민상황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반드시 이민법 전문가와 상담해 주세요. ---------------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고용주는 I-9 양식 감사(Notice of Inspection, NOI)를 받을 경우 신속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특히, 서류미비자를 포함하여 직원들의 I-9 양식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ICE로부터 감사를 통보받았다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민국으로부터 I-9 감사 통보를 받았을 경우, 다음과 같은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야 합니다. 1) 당황하지 말고 서류를 절대 파기하지 말 것 2) 즉시 이민법 변호사와 상담할 것 3) 감사 대응 기한을 정확히 이해할 것 4) 내부 I-9 감사 진행 5) 누락된 I-9 양식을 즉시 작성 6) 고용주 대응팀 구성 *연방법에 따라 I-9 양식 미준수 시 행정 벌금 및 형사 처벌이 가능합니다. 특히, 고용주가 고의적으로 불법 체류자를 고용하거나 I-9 문서를 조작하는 경우, 형사 기소될 수 있습니다. • ICE 감사가 있다고 해서 모든 무자격 근로자를 즉각 해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취업 자격이 없는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적절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I-9 절차를 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위법이므로, 모든 직원에게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 ICE 감사 및 I-9 문제에 대한 변호사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며, 사전 대비를 통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민국단속, #I9감사, #고용주대응, #ICE단속, #이민법, #시민참여센터, #트럼프, #이민자권리, #불체자고용, #법적리스크, #고용주주의사항, #미국취업, #I9서류, #노동법, #이민단속대응, #kcm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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